더 큰 노력을 기울여서 도전하는 계기로 삼았다. 그리고 대영제국의 수상이 되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세운 다음, 정계에 입문했다.
드디어 1837년 의회에 진출하여 처음으로 국회에서 연설을 하게 되었는데, 맥 빠진 연설로 평가받았다. 그는 이번에도 그 실패를 더 시도해야 한다는 도전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포기를 전혀 생각이지 않고 계속 노력한 결과, 1858년 하원의 리더로 부상하고, 뒤이어 재무부장관에 임명되었으며, 마침내 1868년 영국 수상이 될 수 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