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만 상냥함은 진정한 의미의 ‘사랑‘도 아니고 ‘자비‘도 아닙니다. 그것은 ‘무관심‘의 산물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상대방을 정말로 생각한다면 때로는 엄하게 충고해야합니다.인간에게는 ‘불성‘이라는 맑고 힘찬 생명이 내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