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존이 《법화경》에 이어서 마지막으로 설했다는 《열반경》에는 "자비 없이 사친(親)함은 이는 그 사람의 원적敵)이니라. 능히 규치(治)하는 자는 이는 호법(護法)의 성문(間), 참된 나의 제자로다"라고 씌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