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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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대찬성입니다.
영어에서 종교(religion)는 본디 ‘다시 연결한다‘는 뜻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유대를 다시 한 번 되돌리는 것, 바로 여기에 현대에 종교가 완수해야 할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SCI가 이 일을 달성하기를 강하게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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