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알려진 우주의 다섯 가지 실체는 시간 · 공간 에너지 물질 · 지혜다. 바로 그 실체들이 고정된 습관을 근거로 하여 그밖의 모든 요소에게 질서를 부여한다. 이 실체들이야말로 모래 한알에서 우주 공간의 거대한 별, 그밖에 우리에게 알려진 모든 자연요소, 심지어 사람이 마음속에 품을 수 있는 것까지 창조해낸 기본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