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이스터섬라파 누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이 신비로운 곳은 화산암으로 만들어진 약 900개에 달하는 거대한 석상들로 유명합니다. 남아메리카에서 서쪽으로 3,700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한 이 섬은 돌로 만들어진 마을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고 웅장한 화산 분화구와 해변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이빙, 스노클링, 서핑 같은 다양한 활동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