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95호 2005.7.14.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호는 세계전략경영포럼 정례회 준비와 정리 관계로 발행시점이 늦어졌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참고로 8월3일자(수) 피스레터는 모두가 의미있는 하계휴가를 보내는 취지에서 휴간토록 하겠습니다.
이번주에 있었던 세계전략경영포럼 정례회를 통해서 포럼이 1만을 넘어 10만의 평화네트워크로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을 당부드립니다.
자연을 찬미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중전시실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SGI·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관광부·환경부·인천광역시·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국예총·경인일보가 후원합니다.
이 ‘사진전’은 1982년에 시작해 지구촌 곳곳을 순회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더욱이 지난 2002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제주 등 국내 4개 도시에서 개최되어 25만여명이 관람하는 진기록을 낳기도 했다고 하니 가족, 친구, 연인, 직장동료 등과 함께 관람하는 것도 좋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꿈꾸며:기회의 법칙 원고 마감 D-170일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청개구리 기법
사람들은 자신의 자유나 자존심이 위협 받을 때 심리적으로 반발하게 되어 오히려 금지된 행동을 하려는 욕구를 느끼게 된다.
사례:1992년 소설 '즐거운 사라'의 작가인 연세대 마광수 교수와 그 책의 출판사 대표가 구속된 사건이 있었다. 당시 이 사건은 사회에서 큰 논란거리가 됐는데, 주목할 것은 '즐거운 사라'가 문제시되고 출판이 금지되면서 책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는 사실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구하려고 야단법석을 떨었던 것이다.
활용Tip:체면을 중시하는 한국문화, 어쩌면 청개구리 기법이 가장 잘 통할 수도 있습니다. 좀 더 나은 능력을 발휘하도록 직원들을 독려할 때, 그들의 자존심을 살짝 자극해 보세요. 금방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가끔씩 써먹어야 효과가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한양대 이 현우 교수의 [설득심리] 中) -
금주의 명언:기회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 속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아 낸다.
- 윈스턴 처칠 -
한 마디의 말 -- 고 도원님 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게
암울하게 보낼 수 도 있습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
* 말이란 참 묘한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말 한 마디에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는가 하면
말 한 마디에 한 평생을 원망과 분노에 묻혀 살게
되기도 합니다. 말은 한번 내뱉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말을 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고 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