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배경에는 창가학회라는 새로운 민중 세력의 대두를 두려워한 권력의 획책이 있었습니다. 스승인 도다 조세이 제2대 회장까지 체포하겠다는 협박도 받았습니다.저는 몸이 현저하게 쇠약해지신 스승만큼은 어떻게든 지켜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