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집에 찾아온 해군 담당자를 보고 아버지는 화를내며 돌려보냈습니다."우리 집은 아들을 셋이나 군대에 보냈다. 곧 넷째도 간다. 그런데 다섯째까지 데려갈 셈이냐! 충분히 데려갈 만큼데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