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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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선에서 일하고 싶어서 아버지에게 상의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네가 원한다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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