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8호 2005.5.25.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 주에 서울공대지(통권 59호)를 받았습니다. 내용을 읽다가 이왕재 서울의대 교수의 칼럼을 읽었습니다. 제목은 '현대인에게는 특히 많은 비타민-C가 필요합니다'였습니다. 그 중의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배는 우리 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줍니다. 담배 연기가 폐세포를 죽입니다. 그래서 담배 한 개피를 피우면 비타민C 5mg이 소모됩니다. 담배의 해독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비타민-C가 희생 봉사하는 것입니다. 엄청난 비타민-C가 소모됩니다." "비타민-C는 결코 부작용이 없습니다. 도리어 모든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예방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잊지 말고 비타민 2g 이상을 먹으십시오. 이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음식을 먹고 30분 후가 아닙니다."

최근에 지도층 자녀의 국적이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년 6개월간 군복무를 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식이 올바르고 훌륭하게, 도덕(법)을 알고 인내심 강하게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국방의 의무를 할 수 있도록 가정교육을 당부드립니다. 눈 앞의 이익이 결국은 장래에 화근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부모에게도 미칠 수 있습니다. 기본과 원칙이 무너지면 결과는 불을 보듯 명약관화 합니다. 정정당당 대한민국!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若烹小鮮(약팽소선)

작은 생선을 구울 때 센 불에서 이리저리 뒤집으면 생선이 타서 부스러지는 것처럼 직원들을 들볶고 욕하기 보다는 약한 불에 작은 생선을 굽듯 세심한 배려와 격려로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한다는 뜻.

유래:노자의 도덕경 60장 ‘큰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는 작은 생선을 굽는 것처럼 해야 한다’ 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활용TIP: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若烹小鮮
"내가 일을 하면 절대로 이렇게 일하지 않아!" 화나고 짜증나시죠? 그럴때마다 '의도적인 칭찬' 어떠세요? 조직원을 질책하기 보다는 부드럽게 달궈 열정으로 이끄는 모습,‘若烹小鮮’입니다!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다음 작품입니다

희극의 왕인 채플린은
"당신의 최고의 걸작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다음 작품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트루먼,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 - 예 병일님 편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5.23)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The buck stops here)'라는 문자판을 책상 위에 놓아두었다고 한다.
'문제는 나 자신의 것'이라는 사고는 '내 인생은 나의 것(I own my life)'이라는 생각과 일맥상통한다.
리더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자책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아타라시 마사미의 '리더십 키우는 법' 중에서 (더난, 80p)


"내가 책임진다."
리더에게는 이런 책임의식이 중요합니다. 아니 리더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사람이라면 대개 그 이유를 나 자신이 아닌 다른 것으로 돌리고 싶어집니다.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여건의 탓으로 돌리거나...
그러면 마음이 좀 편해지니 그런 걸 겁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으로는 '발전'이 있기 힘듭니다. 실패의 이유가 다른 데 있는 것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실패의 원인이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해야 비로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실제로 일이 잘 안풀리는 것의 많은 부분이 다른 사람이나 상황 탓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의식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려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원인을 제공한 사람을 설득하거나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더 많이 생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 그는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The buck stops here)'라는 문자판을 책상 위에 놓아두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마음 속에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생각을 넣어두면 좋겠습니다.

※ 예 병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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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20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22 0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