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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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다: 전쟁은 몇 백만, 몇 천만이나 되는 가정에서 더없이 소중한 행복을 앗아갔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자식 넷을 군대에 빼앗기고 얼마나 낙담하셨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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