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회장의 강연을 강평할 때 저는 니체의 말과 반대로‘신은 아직 죽지 않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논했습니다.저는 ‘종교 부흥의 시대‘를 환영합니다. 다만 종교는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종교는 사람들의시야를 넓혀 세상을 전체적으로 보게 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견해도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