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관영 통신사인 신화통신에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신화통신에 근무하는 두 아나운서의 모습과 모소리를 모델로 한 인공지능 아나운서는 딥러닝을 통해 입 모양부터 목소리와 표정까지 자연스럽게 실제 대상을 따라 한다. 이로써 신화통신은 지치지 않고, 쉴 필요도 없고, 실수도 없는 앵커를 섭외하게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