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첫 만남 이후로 두 사람의 공통 관심사가 되‘평화와 공생의 지구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종교의 역할‘을깊이 파고드는 동시에 박사가 킹 목사와 걸어온 인권 투쟁의 역사를 주고받으며 ‘비폭력‘ ‘물질주의의 폐해‘ ‘인터넷사회의 공죄‘ ‘핵 폐기‘ ‘대학 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주제를 둘러싼 대화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