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것, 낯선 것을 우선적으로 여긴다‘, 이것이 인류가 역사 속에서 기른 호신용 ‘지혜‘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그것은 대부분 실제 사람과 사람의 교류, 이해의 결여에서 생긴 것입니다"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