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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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우리는 또 다른 상황에 처해 있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종교적, 문화적 다양성의 시대로 들어서는한편, 기아 불평등 그리고 핵 재앙의 끔찍한 위협으로 분열된 지구촌 세계로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그 세계는 동시에 새로운 약속과 가능성으로 넘치는 세계이기도 하다. 지금세계는 모든 종교 전통들이 함께 고민해보아야 할 집단적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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