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사업에서도 신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신약 개발 지원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인공지능은 신약 개발에서 다양한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연구원들은 한 해 약 200~300여 건의 자료를 조사하는데, 인공지능은 100만 건이 넘는논문을 동시에 조사할 수 있다. 아울러 연구원들처럼 일일이 실험하고검증하는 대신 시뮬레이선을 통해 약효를 빠르게 예측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