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73호 2005.2.6.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조금 전에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제46부를 시청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부분 수군의 혁신을 위한 준비를 위해 사색하고 노고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보는 시각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분명 핵심을 짚고 있었다고 본다. 그것은 크게 국가와 한국인을 전란에서 구해야 한다는 큰 대의가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혁신적인 인사와 사고를 통해 거북선 건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만약 자신만을 위했다면 그런 혁신적인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요? 앞으로 리더를 꿈꾼다면 깊이 사색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딩크 감독이 생각하는 축구로 대한민국을 월드컵 4강에 올려 놓았던 것처럼.......

다음 주에는 설날 연휴 관계로 피스레터(Pace Letter)는 휴간합니다.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사색해야 리더입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2005년에는 자기혁신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 윤 영돈님

미국 현대경영의 창시자 톰 피터스(Tom Peters)는 자기혁신을 강조하면서 답답하고 억눌렸던 기존 기업문화에 주저 없이 메스를 들이댔다. 톰 피터스는 자율성, 열정, 창조성을 통해서 기업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가치를 환기시켰고 이전에 무시되었던 개성, 상상력이 새롭게 주목받게 하였다. 톰 피터스가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 것은 창의력과 혁신, 자율성, 열정 등이다. 이것은 스스로 혁신뿐만 아니라 조직 혁신의 이론을 펼치면서 조직 외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활용된다. 자기혁신은 자율성과 열정을 강조하여 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자기혁신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만으로 우리 사회가 변화하고 있다는 징후이다. 기존 구태를 버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스스로 깨닫는 것처럼 바람직한 자기혁신 방향은 없을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서 베푸는 존재가 된다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기회는 변화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이제는 진정으로 자신의 조직을 이해하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입장만이 아니라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기회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혁신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인정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2005년에는 반드시 조직에서 자기혁신을 하기 바란다.
바야흐로 2005년에는 자기혁신의 패러다임이 각광을 받기 시작할 것이다. 남의 탓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비수를 꽂는 캠페인이 될 것이다. 기회는 항상 변화하는 상황에서 일어난다. 우리 사회가 불안하다는 의미는 어쩌면 그만큼 우리가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커질 수 있다는 말이다. 변화의 속도와 불연속성, 그리고 혼란이 크면 클수록 기회는 많아지는 것이다. 2005년 자기혁신 프로젝트는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우리 사회에 있는지 알아보는 척도가 될 것이다.

※ 윤 영돈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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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13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15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