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71호 2005.1.23.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하루 하루를 사색하는 요즘입니다. 어제는 TV토론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립시다'라는 주제로 토론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덧붙인다면, 올해 들어와서 몇가지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목숨을 걸어라, 두번째는 몸을 낮춰라, 세번째는 삶이 어려울 때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한다는 생각을 하자입니다.
2005년은 '한일 우정의 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최근 동아시아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강원도 춘천시에서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합니다. 류종수 춘천시장은 수여사에서 "진정한 휴머니즘의 실천자이신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을 춘천시 명예시민으로 모시는 영광을 갖게 된 것을 30만 춘천시민과 더불어 매우 기쁘고 축하드린다. 이케다 선생님께서 춘천시를 방문하신다면 더없는 영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국내에서 이케다 SGI회장에게 수여된 '명예시민증'은 17번째이며, 2002년에는 강원도에서 '명예도민증'을 수여한바가 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한일간의 민간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금주의 명언

'문화대은의 나라'며 '스승의 나라'라고도 할 귀국과 귀국의 여러분께 저지른 만행은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희들의 스승이신 창가학회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초대회장과 도다 조세이 제2대회장은 일본 군국주의와 감연히 투쟁하여 투옥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마키구치 회장은 1년이상에 걸친 옥중투쟁을 관철하시고 옥사하셨습니다. 두분 회장님 모두 귀국을 깊이 존경하여 귀국과의 우호교류를 원하시고 계셨습니다. 저는 그 정신을 이어 받아 오늘까지 귀국의 분들과 손을 잡고 평화, 문화, 교육의 교류에 미력하나마 진력해 왔습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길 잃은 날의 지혜 - 박 노해님

큰 것을 잃어버렸을 때는
작은 진실부터 살려 가십시오

큰 강물이 말라갈 때는
작은 물길부터 살펴 주십시오

꽃과 열매를 보려거든
먼저 흙과 뿌리를 보살펴 주십시오

오늘 비록 앞이 안 보인다고
그저 손 놓고 흘러가지 마십시오

현실을 긍정하고 세상을 배우면서도
세상을 닮지 마십시오 세상을 따르지 마십시오

작은 일 작은 옳음 작은 차이
작은 진보를 소중히 여기십시오

작은 것 속에 이미 큰 길로 나가는 빛이 있고
큰 것은 작은 것들을 비추는 방편일 뿐입니다

현실속에 생활 속에 이미 와 있는
좋은 세상을 앞서 사는 희망이 되십시오..

※ 박 노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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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15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