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학문과 연구를 진행하는 데 ‘무엇을 위한 연구인가?‘‘무엇을 위한 지식인가? 라는 물음을 늘 되새겨야 합니다.그러나 지식이 세분화되고 전문화될수록 그 원점을 잊고 ‘학문을 위한 학문‘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