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66호 2004.12.10.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 Messenger 李 基準입니다.
바쁜 한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각종 동문회 및 모임도 많을 것입니다. 그럴수록 더욱 건강에 유의해야 되겠습니다. 10일인 오늘은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교육문화회관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저는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하지 못하지만 동문회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에는 리더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에 코엑스 들렀다가 사온 향기가 나는 초에 불을 붙여 보았습니다. 초는 그냥 두면 타지 않습니다. 핵심인 심지가 불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리더가 불타는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초는 핵심인 심지가 불타면서 자연스럽게 주변의 초를 녹여 그들 또한 불타게 만듭니다. 결국은 핵심적인 인재가 목숨을 걸지 않으면 그 누구도, 그 어떤 조직도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진정으로 조직이 변화 되기를 바란다면 자신부터 변화해야 합니다.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불타야 리더입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의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가장 위험한 요소 - 조 영탁님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일류기업이 과거에 성공을 거두는데 도움을 주었던
제품, 프로세스, 조직 형태가
이제는 파멸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생존 기업이 되려면
제 1법칙은 뚜렷해진다.
즉 과거의 성공을
미래의 가장 위험한 요소로 파악하여야 한다.

- 앨빈 토플러 -


과거의 성공이 실패를 낳고,
퇴화의 치명적 이유가 자기만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현상유지를 위해 안정을 추구하겠다고 맘먹는 순간부터
생존 가능성은 급격히 떨어집니다.

사장의 가장 중대한 일의 하나는
‘내일은 오늘의 연장이 아니다’는 점을
납득하고 전사원이 알게 하는 것이라 합니다.


※ 조 영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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