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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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학생‘입니다. 교수가 ‘위이고 학생이 ‘아래‘가 아닙니다.
학생은 돈을 내고 강의를 들으러 옵니다. 적당히 하는 수업이 허용될 리 없습니다. 이러한 경향을 바꿔야 하고, 바꾸지 않으면 대학도 앞으로의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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