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기술보다는 인문과 디자인에 초점을 두었고, 많은 소비자들은 이에 공감하고 열광했다.인공지능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기술과 과학으로만 바라본다면 새로운 혁신이나 세상을 바꿀 만한 일이 일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