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세계의 지성과 대화하고 평화에 대한 방도를 탐구하는 일 또한 도다 회장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은사는 이미 1950년대부터 ‘지구 민족주의‘를 주장하셨습니다. ‘모든 인류는 하나의 민족이자 운명공동체‘라는 발상은 당시 일본에는 별로 없었습니다. - P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