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기술 - 말 한마디로 사람의 기를 살리는
스즈키 요시유키 지음, 최현숙 옮김 / 거름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칭찬은 누구나 받기를 원한다. 그것을 이 책에서는 어크날리지먼트로 표현하였다. 즉 자신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심어주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크게 생각한 부분은 첫번째는 사소한 것부터 어크날리지먼트의 실천을 해 가야 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부하직원, 동료, 상사와 헤어질 때 하는 인사 한마디가 기억에 남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만큼 그사람을 생각하고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부하직원이라면 '오늘 하루 수고했어요, 조심해서 들어가요'라고 말하는 것은 어떨까?

 

두번째는 4가지 유형에 따른 칭찬이 다르다는 점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인체를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크게 나누듯이 여기서는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1.컨트롤러형
2.프로모터형
3.서포터형
4.애널라이저형이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도록 한다. 하지만 어떠한 일로 소원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위의 네가지 유형 중에 그 사람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다음 적당한 인사를 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 예를 들면 '요즘 잘 지내고 있습니까?' 라고

 

세번째는 칭찬은 거듭될수록 더욱 강력해진다는 점이다. 만약에 당신이 어떤일을 하는데 칭찬이 아닌 핀잔을 들었다면 또는 꾸중을 들었다고 생각해 보자. 아마도 당신은 그것을 할 마음이 없어질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그 분야에서 다소 부족하더라도 칭찬을 듣게 된다면 자신의 능력 몇 배 이상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칭찬을 생활화 하자.
직장 상사, 동료, 부하직원, 아내, 자식, 부모, 선생님 할 것 없이 칭찬을 무차별로 지속해 가자!
오죽 했으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까지 나왔겠는가? 우
리 삶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칭찬!!! 칭찬합시다!!!!!

 

행복박사 조만장자 이기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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