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라 - 당신의 가능성을 폭발시키는 감정의 힘
에릭 라르센 지음, 김정희 옮김 / 한빛비즈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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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되라’

이 책은 멘탈에 대해 강하게 해주는 책이다. 에릭 라르센의 멘탈 트레이닝은 괴롭거나 힘든 감정과는 거리가 멀다. 그는 희생이나 인내와 같은 고전적인 덕목이 아니라, 쾌감과 흥분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야말로 멘탈 트레이닝의 핵심이라고 역설한다. 자기 안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멈추지 않도록 하는 힘은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두고 있는 감정을 어떻게 끌어올리느냐에 달려 있다.

 

그리고 습관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즉 ‘출발하게 하는 힘이 동기라면, 계속 나아가게 하는 힘은 습관이다’ 라고 할 수 있다. 내 삶이 변화하지 않았다면 좋은 습관 있는지 체크해 보면 좋겠다. 현실에서는 이 단계가 전혀 화려하지 않다. 화려하지 못해 찌질 하다. 하지만 습관으로 되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이 도전인 것이다.

 

이 찌질 해 보이는 시간이 모여서 챔피언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한번 마음 먹은 것을 밀고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시간이 지나도 지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것이 진정한 여정이다. 기다려야 한다. 삶과 가정과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고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결심하고 2주가 지나면 흐지부지 된다. 무엇이 계속 당신을 싸우게 하는가?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 하루를 살더라도 나 답게,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도전해야 한다. 이왕 인생을 살 거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되나?
자신의 목표를 되새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저자는 ‘감정을 일으키지 않는 목표는 무용지물’이라고 단언한다. 모든 결심은 사실 예외 없이 감정적인 반응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감정이 강렬할수록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고 확신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실제로 살을 빼고 담배를 끊으려면 비만이 건강에 좋지 않다거나 흡연이 폐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머리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담배를 계속 피운다.

 

이처럼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지식은 우리를 변화시키지 못한다. 더욱이 우리는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변화는 고통스럽고 그 뒤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따르기 때문이다. 변화에 저항하는 것, 그것을 피하거나 지연시키는 게 인간의 본성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렇게 역설한다. 변화에 필요한 힘을 만들어내는 유일한 방법, 변화를 촉발하는 지렛대는 오직 감정에 호소하는 길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부를 축적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본다. 인내와 목표를 잘 설정하고 10년 정도 미래를 내다보고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인내는 참고 견디는 힘이다.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자기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그러한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그래프가 폭발하여 증가하듯이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앞으로도 조금 더 인내하고  도전하면 결국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다. 이것은 이틀을 일해야 하는 것을 하루만에 끝내고 시간도 여유있게 보내고 금전적으로도 부유해진다. 인내심을 갖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사람이다 라고 확언을 하자!
‘나는 인내심을 갖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최고의 사람이다.’


매일 조금씩 걷다보면 인내심이 길러진다. 이렇게 해서 인내를 키운 사람이 최고의 기록을 세우고 한다. 이것은 노력 실행 인내, 노력 실행 인내의 과정을 계속 거쳐서 이루어 낸다는 것이다. 인내는 배신하는 법이 없다. 깊이 있게 내려 가면 갈수록 인내가 모든 것을 얻게 한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모든 꿈은 이루어진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행복박사 조만장자 이기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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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17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