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0호 2007.4.29.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 호에는 양성혜(선린 전자 주식회사 부장)님이 올려주신 명언을 소개해 드립니다.
3만의 피스레터 독자님
행복한 5월 되세요!

무력으로 얻은 재산은 지속되지 않지만,
은혜에 대한 감사는 영원하다.
- Q.C. 루프스 -

값진 성과를 얻으려면
한걸음 한걸음 힘차고
충실하지 않으면 안된다.
- 단테 -

겉으로 보기에 무척 연약해 보이는 모든 것이 바로 힘이다.
- 파스칼 -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노마지지(老馬之智)

늙은 말의 지혜란 뜻으로,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저마다의 장기나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발굴해 잘 활용해야 한다는 말이다.

유 래
제나라 환공이 재상 관중과 대부 습붕을 데리고 전쟁에 나섰다가 혹한 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이때 관중이 나서 늙은 말 한 마리를 골라 풀어 놓았는데, 놀랍게도 그 말은 얼마 가지 않아 큰 길을 찾아냈다.
한번은 산길을 행군하다가 식수가 떨어져 병사들이 갈증에 시달렸다. 이때 습붕이 나서 "개미는 물 있는 곳에 집을 지으므로 흙이 한 치쯤
쌓인 개미집을 찾아 그 아래를 파라" 고 병사들에게 명령했다. 병사들이 개미집을 찾아 그 아래를 파내려 가자 샘물이 솟아났다.

적용(인재활용)
"<정관정요>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믿지 못하면 쓰지를 말고, 일단 썼다면 의심하지 말라.' 인재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내 곁에 있습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이 히어로' 中에서)

작은 촛불이 어둠을 밝히듯이 하나의 선행이 험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죽음에는 놀라운 민주주의가 있다. 왕도 거지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또 늙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도 죽는다.

- 인권지도자인 미국의 킹 박사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만일 우리 인생이 5분 밖에 남지 않았다면

'만일 우리 인생이 단지 5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다면,
우리 모두는 공중전화 박스로 달려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화할 것이다.
그리고 더듬거리며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것이다.'
크리스토퍼 몰리의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참다운 행복은 남에게서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남에게 주는 것이다.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행동이기 때문이다.'
아나톨 프랑스의 글도 같이 보냅니다.

♣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


◈ [최인식 칼럼]

작은 학교가 아름답고 인간적이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작은 학교가 아름답고 인간적이다.
영국의 초등학교의 경우
3분의 2에 해당하는 학교가 학생수 100-300명이고
전체 학생수가 50명 이하도 8%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들은 이를 소중히 가꾸며 21세기에 대비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학교 규모는 작을수록 좋은 것이다.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우리 청소년들을
통폐합의 추진으로 이농현상을 부채질하며
잿빛 도시로 내몰려지는 불행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도
작은 학교를 살리는 교육정책을 써야한다.

-송국범<학생들은 영웅을 기다리고 있다.>에서-

우리나라는 학교의 대규모화로 가고 있다.
이유는 경제적 효율성이다.
그런데 교육을 경제적 효율성으로 따질 수 있을까?
우리나라가 학교이 대규모화로 가는 증거는 몇 가지가 있다.
대학 통폐합으로 거대화 대학으로 가고
초 중 고의 통폐합으로 작은 학교를 폐쇄한다.
교육정책을 담당하는 어느 분의 이야기를 빌리면
36학급 이하는 소규모 학교란다.
전국의 도시에는 36학급이 넘는 학교가 엄청나게 많다.
학생수가 1200명에서 2000명을 넘기는 학교도 많다.
작은 학교는 선생님들이나 아이들이
서로를 잘 알아 정이 깊고 서로 간에 지적 경험을 나누기가 쉽다.
학교가 크면 큰 만큼 비교육적인 경우가 많아진다.
선생님의 눈으로부터 소외되는 아이들이 많고
동료들로부터 소외되어도 돌봐주기 힘이 든다.
학교는 모든 교원들이 학생들을 두루 알며
함께 어울릴 수 있을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선진국의 학교는 대부분 학급당 20명 수준에서 전교생 400명 수준이다.
몰론 천명이 넘는 학교도 있지만 말이다.
교육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작은 학교에 관심을 쏟아야하지 않을까?
작은 학교가 아름답고 인간적이기 때문이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창조력을 키우는 법

오늘은 '창조하는 힘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에 대한 글을 보내드립니다. 여기서 창조성이란 예술가의 창작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 기회의 포착이나 새로운 공정의 발견 등 다양한 것들을 포함합니다. 평소에 제가 갖고 있는 믿음과 일치하기에 글을 보냅니다.

#1. 나는 무용가이자 안무가이다. 3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나는 130여편의 무용작품과 발레를 만들었다. 그 가운데 좋은 것도 있고, 별로인 것도 있다.(말이 좋아 별로지 사실은 망신스러운 작품도 있었다.) 나는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공간과 환경에서 무용수들과 작업해왔다. 소를 키우는 목장에서 연습한 적도 있다.

#2. 그렇게 오랜 세월을 보낸 후에야 나는 창작이라는 것이 매일 정해진 일과가 있는 직업이나 마찬가지임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작가들이 자신만의 작업 습관을 갖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가장 능률적으로 일하는 작가들은 이른 아침에 작업을 시작한다. 세상이 고요하고, 전화벨도 울리지 않고, 마음은 평안하되 깨어 있고, 아직 다른 사람의 말로 인해 오염되지 않은 그 시간에, 그들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기도 한다. 하루에 1,500단어를 쓴다든지, 12시가지 책상 앞에 앉아 있겠다든지. 그러나 진정한 비결은 그들이 매일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들은 철저하게 규칙적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매일의 일과는 제2의 천성이 되어버리고, 규칙은 습관으로 변한다.

#3. 이는 매일 아침 이젤을 마주하는 화가들, 매일 실험실로 출근하는 과학자든, 창조적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창작 과정에서 규칙적인 작업은 번뜩이는 영감만큼이나 중요한, 아마도 더 중요할지도 모르는 요소이다. 그리고 이런 규칙적인 작업은 번뜩이는 영감만큼이나 중요한, 아마도 더 중요할지도 모르는 요소이다. 그리고 이런 규칙적인 작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4. 창조성이 꼭 예술가를 위한 것만은 아니다. 판매고를 높이려는 사업가나 문제를 해결하려는 엔지니어, 아이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기를 원하는 부모에게도 창조성은 필요하다.

#5. 나는 창조성이란 것이 규칙과 습관에 의해 보강된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싶다. 창조성은 습관이며, 최고의 창조성은 훌륭한 작업 습관의 결과다.

-트와일라 타프(Twyla Tharp), <창조적 습관>
P.S. 트와일라 타프는 1941년 생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무용가로 통하는 인물이다.


※ SERICEO, 위즈덤하우스,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