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70호 2007.2.11.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다가오는 18일은 우리 고유의 민속 명절인 설날입니다. 그동안 소홀하게 지냈던 가족과 친지, 친구 등과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우는 행복한 설날연휴가 되었으면 합니다. 피스레터도 설날연휴를 맞이하여 2월 18일자는 휴간토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복된 설날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는 2007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있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데이트를 겸해서 들렀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내고장 홍보마을, 여행학교, 체험학교, 여행정보마을, 여행쇼핑마을, 이벤트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오후 5시를 전후해서는 B-boy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댄스를 하는 주변에 수 많은 사람들이 에워싸 관람을 하였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처음부터 보았을텐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끝나고 설문조사후에는 '수첩 속의 풍경'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위즈덤하우스로부터 2차 미션으로 3권의 책을 받았습니다. 도서평가단으로서 앞으로 더욱 책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덕분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할아버님의 문집이 발간되면 손자로서 더욱 세상에 알려가고자 합니다. 필자 또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정신적 보물을 찾은 기분이라고 할까요! 한번 더 아버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Make My Day

‘오늘을 나의 날로 만들자’는 뜻으로 열정적 이고 도전적인 삶을 강조할 때 쓸 수 있다.

적용(축하·자축)
영화 <서든 임팩트 (Sudden Impact)>에서 주인공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운명의 결전을 앞두고 상대방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덤벼 봐, 오늘을 나의 날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Go ahead, make my day)!"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는 남다른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오늘을 나의 날'로 만든 주인공들입니다. 그런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제가 건배를 제의하겠습니다.
제가 'Make'하면 여러분들께서는 'My Day'라고 크게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Make”
“My Day”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 - (이케다 다이사쿠 행동과 궤적)

이케다 박사가 지난 20년 동안 이룩한 업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사람은 역사상 찾아보기 어렵다.

- 남아프리카 / 만델라 대통령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성공한 정확한 이유

나는 선수 시절에 9천 번 이상의 슛을 놓쳤다.
거의 3백 번의 경기에서 졌다.
경기를 승리로 이끌라는 특별임부를 부여 받고도
실패한 적이 26번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인생에서 거듭 실패를 계속해 왔다.
이것이 정확히 내가 성공한 이유다.

-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

누구나 언제든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잘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은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솔직히 인정하는 것에서
새로운 배움과 발전이 시작됩니다.
실패의 경험을 성공의 밑거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최인식 칼럼]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가끔이 일가족 자살이란 뉴스가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경제가 힘들고 사회구조가 고도화되고,
여러가지로 이유로 인하여 가정이 흔들리다보니
희망을 잃은 분들이
극단적으로 삶을 포기하는 경우들입니다.
오늘은 '인생'에 대하여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 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이하 생략)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실수를 대함에 있어서.

가만히 자신의 행동과 말을 살펴보라. 아마도 습관적으로 무의식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이 너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습관의 덩어리이다’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멋진 인물로 만들어 가기를 원한다면 습관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을 찬찬히 살펴보고 이들을 바꾸어 가려는 노력을 더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하자. 이때 사람들은 두 가지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이런 반응 또한 거의 습관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다시 말하면 큰 실수건 작은 실수건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은 거의 비슷하다는 말이다.

실수에 대해서 자신을 심하게 질책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열심히 하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지’라고 반응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이 일을 괜히 시작하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내가 왜 이처럼 바보 같을 까라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다른 방법을 시도하였다면 더 잘 할 수 있었을 텐데, 다음에는 새로운 방법으로 하면 잘 될거야’라고 자신을 격려하고 실수를 털어버리고 일어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차이는 왜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사람이 갖고 있는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자이자 유명한 기업컨설턴트인 캐서린 크래머 씨는 이처럼 어떤 상황에 대해서 사람들마다 습관적으로 비슷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두 가지의 뚜렷한 개념을 제시한다. 하나는 ‘단점형 사고’이고 다른 하나는 '강점형 사고’이다. 단점형 사고는 항상 두려움이나 혼란 그리고 실패와 망설임과 같은 감정으로 반응을 보인다. 마치 신체의 지가 방어 기능과 같다. 즉 부정적인 면만을 생각하면서 방해물이 없는지를 끊임없이 걱정하게 된다.

반면에 강점형 사고는 항상 미래지향적이고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실과 일상의 모든 면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방식이다. 어떻게 바라보는 가는 습관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자신이나 타인 그리고 세상사를 긍정, 장점, 협동, 발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바라 보도록 노력하자.

※ SERICEO,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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