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9호 2007.2.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설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입춘이니까 이제 서서히 계절도 봄으로 접어 들 것입니다. 때로는 시간이 너무도 바쁘게 지나갑니다. 1년의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사색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주로 얻는다.’
SERICEO(www.sericeo.org)가 지난 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언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장 잘 떠오르느냐’는 질문에 총 응답자(534명)의 35.6%가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며 의견을 나눌 때’ 라고 답하였습니다.

독서도 경영자들에게는 아이디어의 중요한 원천이었습니다.
'주위 방해 받지 않고 조용히 책을 읽을 때’란 응답이 19.5%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아침, 저녁 출퇴근 할 때 자동차 안에서‘반짝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경영자도 전체의 18.7%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잠자리에 누워 하루를 정리할 때' ‘기분 좋게 샤워나 목욕을 할 때’ ‘마감 시간에 쫓겨 마음이 급해질 때’ ‘화장실에서 느긋하게 볼일을 볼 때’ 등의 소수 응답이 있었습니다.

한편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위한 별도의 시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답한 경영자는 전체의 4.1%에 불과했습니다. 1년에 두 차례, 일주일간 홀로 칩거하며 아이디어와 전략을 구상하는 ‘생각주간(Think Week)를 갖는다는 빌 게이츠 등 서양 경영자들과 비교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이디어를 얻는데 개인대화와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마음을 열었을 때, 타인을 위해 행동해 갈 때 아이디어는 세계를 넘어 전 우주로 향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이· 사· 우
 
‘이상은 높게, 사랑은 넓게, 우정은 깊게’란 말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참석자들의 통일된 행동을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때 유용하다. 
 
적용(팀웍)  
사람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꼽고 싶습니다. 꿈, 즉 이상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해주고, 사랑은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해주며, 우정은 삶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이와 관련된 건배를 제의하겠습니다. 저를 따라서 잔을 움직이며 큰 소리로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잔을 높이 들며)
“이상은 높게”“이상은 높게”
(잔을 앞쪽으로 둥글게 돌리며)
“사랑은 넓게”“사랑은 넓게”
(잔을 아래로 낮게 내리며)
“우정은 깊게”“우정은 깊게”
“우리모두 이사우”“이사우” 
 
- SERICEO 내용 中에서 -


[윤영돈의 금주의 명언]

뼈를 깎는 듯한 체험을 통해 우리들은 배웠다.
아무리 합리적으로 생각한다고 해도
사회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높은 기대치를 갖는 것

25년 전 하버드 대학에서 초등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25명에게는 그들이 가르칠 학생들이 낙제생이며,
가족은 교육열이 높지 않다고 했다.
나머지 25명에게는 “당신들이 맡은 아이들은 훌륭해요.
그들은 우등생입니다.
그들의 가족은 교육열이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학기말에 전자의 학생들은 대략 25-30점 정도 점수가 떨어진 반면,
후자는 50점 상승했다.
- 워렌 베니스, ‘리더를 말하다’에서 -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한 유명한 실험입니다.
두 표본 사이에는 차이가 전혀 없었습니다.
교사들이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을 때
학생들은 정말로 그렇게 실행했습니다.
‘너는 잘 할 수 있다’라는 기대를 만들어 주는 것은
성과창출 리더십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최인식 칼럼]

대나무가 주는 교훈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중국의 대나무는 땅속에서 5년동안 자란다고 합니다 .
하루라도 물과 거름을 주지않으면 땅속에서 말라 죽는다고합니다.
하지만 일단 대나무 싹이 지상으로 올라오면 6주만에 27미터나 자랍니다.

이 대나무가 5년동안 자란 걸까요? 6주만에 자란 걸까요?
당연히 5년동안 자란 결과입니다.

지금 당장 어떤 결과가 없더라도 꾸준히 해 나갈 때
어느 순간부터 결과는 나타나기 시작하는 법입니다.

현재는 힘들고 불편하지만 그 결실이 멀지 않았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죽훈 12조>

하나 :대나무는 푸름에 명예롭다

둘 :대나무는 바름에 정의롭다

셋 :대나무는 마디마디 꾸준하다

넷 :대나무는 속하얀이 청렴하다

다섯 :대나무는 널러사니 위대하다

여섯 :대나무는 힘찬기상에 듬직하다

일곱 :대나무는 널러사니 덕스럽다

여덞 :대나무는 유연하니 강하다

아홉 :대나무는 함께사니 우애롭다

열 :대나무는 풍성함에 영원하다

열하나:대나무는 백의 사랑에 순결하다

열둘 :대나무는 올푸름에 우리답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지침서입니다.
죽훈 12조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선비정신입니다.
울 회원님들도 한번씩 읽어가며 써보세요.
살아가는 좋은 방향타가 될 것입니다.
지금이 가장 어렵다고들 합니다.
이때에 죽훈12조정신에 창업+기업가+프로정신으로 자신을
단련하면 누구나 어려움 충분히 극복합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사업가를 위한 조언

25세부터 사업을 일으켜 어느 정도 궤도에 진입한 젊은 사업가의 견해를 보내드립니다. 물론 사업을 오랫 동안 해 오신 분들의 견해와는 일치하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비교하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일시적인 유행에 현혹되지 말고 보다 삶에서 가치 있는 본질적인 것들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유행과 본질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두가지를 혼동하면 회사도 개인도 성장이 멈추게 된다.

#2. 우수한 인재가 지나치게 많은 업무를 맡다보면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가장 소중한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란 바로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때문에 우수한 인재에게 '자유로운 시간'을 주는 것만큼 효율적인 전략은 없다. 그들은 쉬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만큼 분명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것이다. 애써 우수한 인재를 뽑았지만 실적을 올리지 못해 고심하는 회사는 바로 이 법칙을 모르는 회사다. 모르기 때문에 업무를 배분할 때, '이 친구는 유능하니까 몰아주자"며 산더미 같은 일을 맡겨버리는 것이다. 결국 유능한 인재는 바쁜 업무에 치여 회사에 정말로 도움이 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내지 못한다. 아무리 우수한 인재를 채용했다 해도 이래서는 빛을 제대로 발휘하기도 전에 먼지만 뒤집어쓰고 광채를 잃고 말 것이다.

#3. 우수한 인재에게는 우수한 인재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맡기는 게 좋다.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란 바로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는 일'이다. 그들에게 '오랫동안 회사의 이익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하기 위해서는 업무량을 적당히 줄어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4. 우리는 돈을 사용할 때 금액 자체가 아니라 그 돈이 모아지기까지 과정을 음미한다. 자기가 모은 돈에 투자한 노력과 시간에 맞게 돈을 쓰는 경향이 있다. 자기가 번 돈을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각자
나름대로의 가치기준에 따라 돈을 사용하게 마련이다. 돈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돈을 모은 과정이나 자신의 감정이 아니라 '이 돈을 쓴다면 얼마만큼의 가치를 발휘할까'라는 기준으로 돈을 바라보는 게 바람직하다. 당신이 1억원을 고생해서 벌었는지, 아니면 손쉽게 벌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1억이라는 돈을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 게 가장 최선의 방식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5.올림픽 100미터 달리기 경주처럼 0.01초를 줄이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세계도 있지만, 비즈니스의 세계에 있어서는 '이동수단'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열심히 뛰어서 100미터를 9.5초로 돌파하는 것보다, 전혀 다른 생산방식으로 100미터를 5초에 돌파하는 쪽이 승리한다. 어떻게 하면 앞으로 0.01초를 줄일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100미터를 5초 동안에 이동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로 달릴 것인가, 아니면 비행기로 갈 것인가'라는 식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달리기와는 전혀 다른 방식을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비즈니스에 있어서 승패를 좌우하는 열쇠가 된다.

#6. '빚도 재산의 일부'라는 말은 어떤 의미에선 맞는 말이다. 당신이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자산이다. 비가 올 때 우산을 빌릴 수 없다면 맑은 날씨일 때 미리 빌려둬라. 우산은 꼭 비가 온 다음에야 빌려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스스로 선택의 폭을 좁히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7. "오늘날의 중소기업에 있어 가장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을 던질 때면 인재, 상품의 품질,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답이 나오겠지만 나의 답은 다르다. 지금 중소기업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바로 '빚'이다.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냐고 생각할 사람이 있겠지만 이는 사실이다. ... 대부분의 중소기업 사장은 자신이 곧 주주라는 사실을 방패삼아 앞서 언급한 한심한 짓을 되풀이하고 있다.

그들은 돈을 지킬 생각만 하지 여간해선 돈을 굴려 불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돈을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렇게 돈을 쓰다 아무것도 남지 않으면 어찌 할 것인가"라고 반문하고 싶겠지만, 그렇다면 지금 당장 회사경영 따윈 집어치우는 게 낫다. 회사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대부분의 경영자는 '지금은 경영상태가 안정기에 들어섰으니 돈을 빌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야말로 자금을 끌어모아 진정한 승부수를 던질 때이다.... 가장 확실한 투자대상은 3가지가 있는데, 인재, 정보 그리고 브랜드이다. 왜, 이 3가지에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투자한 금액의 몇십 배 혹은 몇백 배로 회수되는 것이 바로 인재와 정보,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출처: 야스다 요시오, <만원짜리는 줍지마라>, 흐름출판.


※ SERICEO, 윤영돈 소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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