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7호 2007.1.21.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어제는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지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고 조심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희망차게 행복을 향해 전진하였으면 합니다.

최근에 받아 본 책으로 '에코의 서재'에서 출간한 <신시장! 사업의 12열쇠>가 있습니다. 이책은 "혁신하라, 그러면 망할 것이다"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혁신을 하지 말자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무엇보다 혁신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내부의 충실을 기하고 더불어 혁신을 해 가자는 것입니다. 단지 혁신을 위한 혁신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외부의 어떤 좋은 것도 내부 조직에 바탕을 두지 않으면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시각에 눈뜨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케다 다이사쿠 행동과 궤적>(중앙일보시사미디어)이 출간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종합쇼핑몰 인터파크 인물 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이리뷰를 소개코자 합니다.
『 책을 읽으면서 많은 시간 사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도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 느끼는 희열이라고 할까요?
때로는 목적지가 되어서도 몇 분이 지나도록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실마리를 1월 19일자 중앙일보 32면(전면광고)에 실린 내용에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어 내용중 일부를 소개해드립니다.

"이케다 박사가 지난 20년 동안 이룩한 업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사람은 역사상 찾아보기 어렵다."  - 남아프리카 / 만델라 대통령

"이케다 회장은 휴머니즘의 가치관과 이상을 높여 인류에게 커다란 공헌을 했다. 나는 깊은 경의를 품고 있다." - 옛 소련 / 고르바초프 대통령

"토인비와의 대담집은 앨빈토플러 《제3의 물결》 등과 더불어 중국의 젊은이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현대 10대 저서에 반드시 들어간다. 젊은이에게 마음의 눈을 열어준 사상이었다." - 홍콩 / 쑨리촨 박사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류의 평화, 우정, 연대를 위한 이케다 회장의 저작에 갚이 감명을 받았다." - 쿠바 / 카스트로 의장 

세계의 식자들로부터의 찬사는 이케다 회장의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노고에 대한 상찬일 것입니다.
그리고 책 속의 내용중 가슴에 다가오는 한마디를 소개합니다.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보수나 혁신의 겉 포장이 아니라 안전, 행복, 자유다. 그런 시대 추세에 서민의 마음을 파악하는 의식 있는 정치가가 나타나지 않으면 (국민들은) 정말 불행해질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 더  진솔한 이케다 회장의 평화사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이 반드시 실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필자도 또한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헌신해 갈 것을 결의드립니다.

2007.1.21.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iIP) 총동문회 부회장 李 基準 拜上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스페로 스페라(Spero Spera)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는 뜻의 라틴어로 아무리 힘들어도 결코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적용(격려·용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글쎄요 뭐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깊은 절망 가운데서도 다시 일어설 희망을 버리지 않기 때문 아닐까요?
나폴레옹은 전쟁에서 패한 이후에도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비장의 무기는 아직 내 손안에 있다.
그것은 바로 희망이다."
오늘은 제가 희망과 관련된 라틴어 하나 소개해 드리면서 건배를 제의하려고 합니다. 바로 '스페로 스페라'인데요.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란 뜻입니다. 제가 '스페로'라면 여러분들께서는 '스페라'하고 받아 주시기바랍니다.

“스페로”
“스페라”
 
- SERICEO 내용 中에서 -


[윤영돈의 금주의 명언]

무엇이든지 감사하는 사람에게 더 이상 해악이 미치지 못한다.

- 회남자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세일즈의 신이 된 비결

일본에서 세일즈의 신이라고 불리는 하라이치 헤이가
은퇴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영업을 잘하는 비결을 묻자 그는
“저는 그저 남보다 많이 걷고 뛰었을 뿐입니다.”
그리고는 양말을 벗고
발톱이 뭉개지고 굳은 살이 두껍게 붙은 발을 보여주었다.
그는 덧 붙여
“세일즈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은 때는
세일즈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타인의 성공은 부러워하면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끝없는 노력, 고통, 열정은
애써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뛰어난 세일즈맨은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꿈을 가지고 거기에 목숨을 걸고 오랫동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만이
그 분야의 1등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쳐야 미칠 수 있습니다(不狂不及).
 

[최인식 칼럼]

스펀지형 같은 사람이 되자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흡입기로 빨아들이는 것과 같은 이상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고도의 집중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면 무엇이든 배우려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진 사람인데 이런 사람을 가리켜 '스펀지 같은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요즘 들어 벤치마킹이 갈수록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벤치마킹이란 "기업이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업체의 제품이나 기술, 경영방식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자사의 경영과 생산에 응용하는 일"을 말합니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 모범이 되는 장점은 받아들이고, 좋지 않은 사례는 본보기로 삼는 것인데, 앞서가는 기업이나 경쟁업체를 객관적 기준으로 평가하고 이를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펀지 같은 사람이란 바로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벤치마킹하여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개선하고 보완하기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펀지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선 어떤 효과적인 방법들이 있을까요?

이에 앞서 우리가 세상 모든 것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관심이 있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한 가지 분야를 먼저 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전문지식을 쌓을 만한 특정분야가 정해졌다면 다음과 같이 해 보십시요. 여기서 소개하는 것은 제가 평소에 스펀지같이 행동하는 행동 철칙 3가지입니다

첫째, 일상생활에서 항상 관심분야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수시로 접하는 모든 자극과 경험 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것이든 자신이 정한 원칙과 기준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거기에서 관심분야와 관련된 깨달음을 얻게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진 매개체를 갖는 것입니다.

둘째, 다른 모든 사람에게서 배우려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춰야 합니다. 보통 우리는 어떤 면에서 자신보다 뛰어나면 애써 외면하고, 모자라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서 뭔가를 배울 수가 없습니다. 생각과 마음의 문을 완전히 열고 선입관과 편견을 버리고 모든 사람을 대할 때 평소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배움에는 나이야 가라! 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셔야 합니다.

셋째, 실천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지식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식과 경험을 쌓는 목적은 개인의 성품과 역량을 개발하여 자아를 실현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결국 지식과 경험이 자신과 가족, 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것임을 명심하고 이를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스펀지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칠거지악 중의 하나이기도 한 '시기심'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잘 찾아내는 칭찬과 찬사의 명수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서 배우려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갖는 순간부터 당신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스스로에게 감탄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당신도 한번 스펀지가 되어보세요! 타인의 웃음과 눈물, 감동과 지혜를 빨아들이는 행복한 마법의 스펀지가 되길 기원합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삶의 '북극성'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코 자신이 되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비교적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바라는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히 말하는
  것에는 종종 어려움을 느낀다. 왜냐하면 이런 긍정적 모습들은 휠씬 분명하게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포츠카의 명가, 포르쉐 자동차를 위기에서 구한 벤델링 비데킹 회장의 글에서
나온 한 문장을 눈여겨 보게 된다. 그의 지적처럼 보통 사람들은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지를 뚜렷하게 드러내는 어려움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까
자연히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지를 늘 마음속에 그리는 일을 소홀히 하게 되고,
이것은 결국 분위기에 휩싸이거나 아니면 소소한 일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해
버리도록 만들게 된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강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필자의 입장에서
이것이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실제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먼저 자신이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가를 또렷하게 드러낼 필요가 있다.
물론 그런 작업들이 모든 사람들을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전 작업이 이루어진다면 누구나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도전이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의 성취를 들여다보면 이 같은 방법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 글을 읽는 독자 분들이라면 ‘나는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또렷하게 첫째, 둘째, 셋째 순서로 정리하고 있는가.
없다면 반드시 그것을 정리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마치 깜깜한 밤하늘에 영롱하게 빛나는 ‘북극성’과 같은 자신의
미래모습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단한 자산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그런 미래상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는데 열심일 것이다. 그것도 막연한 방법이
아니라 당장 효과가 나오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이다. 삶이란 이처럼 근사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소하게 보이지만 구체적인 행동을 필요로 한다.


※ SERICEO, 윤영돈 소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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