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5호 2006.1.1.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먼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자필 신년메시지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세계로 웅비하는 대한민국

희망의 200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7.1.1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희망찬 2007년을 다함께 승리로 장식하였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각자의 목표를 점검하였으면 합니다.

《2007년 나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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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인포러스트족(Infolust)

Information(정보)과 Lust(욕망)의 합성어. 원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고 만들어내 이를 널리 공유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특징
주로 제품과 관련한 정보를 찾고 만들어낸다. 실제 사용해 본 경험을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에 올려 공유하며 댓글 달기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이들의 제품 사용 후기는 다른 사람들의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기업들도 이들의 의견에 큰 신경을 쓴다.

관련종족
프로슈머족(Prosumer)
Producer(생산자)와 Consumer(소비자)를 합성한 말로, 제품의 개발과 생산, 그리고 유통과정에 적극 개입하는 소비자를 일컫는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인간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도 발을 뻗어 전진한다.

- 스타인백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학력(學歷)이 아닌 학력(學力)으로 승부하라.

실천하는 학식을 학력(學力)이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학력(學歷)만 집착한다.
학력(學歷)에 의존하면 사회생활에서 가장 소중한
인간됨을 망각하고 구렁텅이에 빠지고 만다.
- 신용호,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에서 -

독학으로 공부한 신용호 교보생명 창업회장은
이력서의 학력(學歷)란에
‘배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배운다’라고 ?습니다.

학력(學歷)은 과거의 일이고
학력(學力)은 미래에 관한 일입니다.
학력(學歷)은 바꾸기 어려운 반면
學力(학력)은 얼마든지 키울 수 있습니다.
끝없이 변화하는 지식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學歷(학력)이 아니라 學力(학력)입니다.


[최인식 칼럼]

2007년을 시작하며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서에서 동으로... 동으로의 민족의 대이동!
매스컴이 앞장서며, 대중심리를 전파합니다. 동해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기 위해 언제부터인가 유행처럼 번져온 우리의 모습입니다. 무엇을 위해서 일까요?

새해 첫 날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우리가 간절히 소원하는 일들은 과연 어떤 것들일까요? 새해를 여는 첫 날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가족들의 행복과 건강을 그리고 새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잘 살 수 있도록 염원합니다.

10년 전에도 그랬고, 5년 전에도 그랬으며, 2년 전이나 1년 전에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 소망을 이루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5년 전이나 1년 전에 하던 일을 여전히 지금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단히 각오는 했지만 너무나 쉽게 포기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어떤 목표나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기와 끈기와 열정이 필요합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 반복훈련으로 전문가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문성 없이는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성장 없이는 또 강한 신념과 믿음과 열정 없이는 꿈과 소망과 야심이 있다고 해도 결코 결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해년의 새해 첫 날에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당신이 간절히 기원한 일들은 무엇인가요? 그 꿈이 무엇이었던지 올해엔 기필코 이루어 내겠다고 결심하십시오. 결심한다고 그냥 소망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결심'은 '시작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꿈을 이루어 주는 것'은 결심이 아니라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정해년을 바로 '나의 소망을 이루는 해'로 정하시고 행동으로 결과를 얻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사람의 성장

“마른 논에 물을 대면 싹이 돋아나고, 계속 물을 대면 나무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된다. 그래도 계속 물을 대면 나무는 더 커서 열매는 맺고 그늘이 져서 쓸모가 있게 된다. 사람도 계속해서 머리에 물을 대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어린 시절에 우연히 위의 문장을 만난 한 소년은 “물을 대듯이 평생 동안 책을 가까이 하겠다”고 굳게 결심을 하게 된다. 그 우연한 만남으로 그의 인생을 만남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변모하게 된다. 주인공은 1964년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하여 도시철도공사 사장까지 올랐던 제타룡 씨이다.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젊어서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하였지만, 공직 생활을 하면서 미국의 대학 두 곳에다 한국의 대학원 한 곳과 전문대 한 곳에서 공부할 정도로 평생 동안 자신을 갈고 닦았던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독서의 즐거움이 늘 그렇듯이 이렇게 감동적인 문장을 만나게 되면 우선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라고 자연스럽게 묻게 되고, 고쳐야 할 부족한 점은 없는가라고 묻기도 한다. 마치 물을 대듯이 끈기를 갖고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를 우직하게 밀어붙일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성공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영민한 많은 사람들을 만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여기 저기 조금씩 에너지를 분산시키다 보면 젊음은 금방 흘러가 버리게 된다. 두 번 인생을 살 수 있다면 이런 진리를 깨우칠 수 있지만, 삶이란 딱 한번 아닌가. 후회할 즈음이 되면 이미 노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 시점일 때가 많다.

자신에게 주어진 순간 순간을 사랑하고 무엇이든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꾸준하게 물을 대듯이 두뇌 속에 지식과 정보를 부지런히 공급하다 보면 어느 순간 축적이 가져오는 믿을 수 없는 결실을 맛보게 된다. 그래서 이따금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도 있지만, 삶이란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평하듯이 그렇게 불공평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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