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3호 2006.12.17.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온세상이 하얗게 바뀌었습니다. 나무는 눈꽃을 피웠습니다. 길을 다니기는 불편해도 한편으로는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그때는 집이 시골이어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도 자연 그대로 많이 먹었습니다. 스케이트 타기를 하다가 목이 마르면 논에 있는 얼음을 깨어서 먹곤 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런 멋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추워지는 겨울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는 추위를 더해가지만 서점가에는 훈훈한 아내의 미소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겨레 출판의 아내의 미소가 광고로 게재되어 더욱 열기를 더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국ABC협회에서 인증한 최고의 발행부수 주간지인 화광신문(일간 포함 판매부수 4위, 1회 기준)에 광고가 게재되어 많은 독자에게 아내의 미소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여타의 베스트셀러는 모두 이벤트를 하고 있었으나, 아내의 미소만은 이벤트 없이 20위권에 진입을 했다는 것은 대단한 독자의 평가라고 생각하기에 한겨레출판에 이벤트 계획을 확인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먼저 한겨레의 책이 여러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만 한겨레에서는 책의 성격과 마케팅 방향에 따라 이벤트 유무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다른 출판사들에 비해 이벤트를 많이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내의 미소>의 경우, 출간되자마자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입니다만 초기에 판매의 당락을 좌우하는 단발성 도서는 아니라는 영업부의 판단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벤트 등으로 독자의 눈길을 잡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입소문과 텍스트의 매력으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옳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이벤트 없이도 사랑받는 아내의 미소가 지속적으로 독자에게 가까이 다가갔으면 합니다.

[베스트셀러] (12월 3주 종합) 이벤트 없이 20위권에 진입한 아내의 미소 외

[ 순위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 順 ] >>> 종합

1.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이레
2.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외 위즈덤하우스
3.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정철진 한스미디어
4.내려놓음 이용규 규장
5.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외 한국경제신문
6.앞으로 10년 부자될 기회는 주식에 있다 김준형 더난
7.피라니아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시공사
8.시간을 파는 남자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21세기북스
9.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청림출판
10.밀리언 달러 티켓 리처드 파크 코독 마젤란
11.개념어 사전 남경태 들녘
12.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은행나무
13.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투자 강방천 휴먼앤북스
14.부모와 아이 사이 하임 기너트 외 양철북
15.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푸른숲
16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열린책들
17.처음처럼 신경림 엮음 다산책방
18.재테크의 99%는 실천이다 박용석 토네이도
19.아내의 미소 주부의벗 편저 한겨레출판
20.엄마의 힘 진경혜 랜덤하우스코리아

- 출처:알라딘 -

이번에 위즈덤하우스의 4기 도서평가단 신청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위즈덤하우스의 배려에 대한 리뷰입니다. 우리  모두 배려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 배려를 읽으면서 가슴에도 가을의 단풍처럼 울금빛으로 물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의 스토리 전개가 신속하고 빨라 읽는데도 지겨움이 없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혼자만이 잘났다는 생각, 일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 등.......
물론 맞는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남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는가를 되짚어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위, 공자왈, 외국물 모두가 이야기 속의 인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국 현실에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 현실 속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것은 타인을 누르고 자신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타인을 배려하면서 타인과 함께 공존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말이 해피엔딩이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글을 쓸때 희극과 비극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자기자신입니다. 자신의 역사를 자기답게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때로는 괴롭고 슬플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극복하는 속에 더욱 큰 자신으로 됩니다.
때로는 세상이 자신을 배신한다고 여길지라도 배려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이 어려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듯이 서로가 감싸주는 것입니다. 때로는 멀게 느껴지지만 가장 가까운 길입니다. 그리고 책에서처럼 자신의 관점이 아닌 타인의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 배려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

그리고 오늘 외출하였다가 건설현장에 적힌 문구가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
우리 모두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하고자 하는 것을 도전해 간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그 속에 행복도 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밈프족(MIMP)
 
Making Myself In Motion Picture의 약어. 자신의 일상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제작해 인터넷에 공개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특징
디지털 기기가 진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전달하는데 익숙한 젊은이들이 증가하면서 나타났다.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함으로써 그들과 소통한다. 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기 위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한다. 
 
관련종족
퍼블리즌(Publizen)
Publicity(공개)와 Citizen(시민)을 합성한 신조어로,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 명심보감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판매와 마케팅은 정반대이다
 
판매와 마케팅은 정반대이다.
같은 의미가 아닌 것은 물론, 서로 보완적인 부분조차 없다.
어떤 형태의 판매는 필요하다.
그러나 마케팅의 목표는 판매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케팅이 지향하는 것은 고객을 이해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 맞추어 저절로 팔리도록 하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 -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도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광고보다는 홍보가, 그리고 고객들이 입소문을 내주는 것이
더 큰 마케팅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판매가 필요없는 사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신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최인식 칼럼]

You can do!!!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제 저녁 광화문 교모문고앞에서
구세군의 종소리를 들으며
웃음을 띄고 희망의 모금함에
조그만 정성을 보태주며,
크리스마스추리로 장식한 광화문거리를 걸으며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삶에 대하여 잠시생각을 가져보았읍니다.

오늘은 당신은 할수 있습니다!라는
희망의 서두를 열어봅려고 합니다.
함께 최면에 빠져보시지요!

항상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는 당신!
당신들은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세뇌라는 것은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검은 것을 희다는 학습을 하면
뇌가 그렇게 인식하고 반응합니다.
뇌의 특성을 적절하게 이용한 학습이
세뇌입니다.
뇌는 과거 일도 현재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에 일어날 일도 상상하면 현재처럼 경험합니다.

이런 뇌의 작용을 우리 삶에 적용하면
엄청난 폭발적인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이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자신감을 세뇌시키면
자신이 계획한 일들이
지금 이뤄지는 것처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착각과 다른 경험입니다.

자신감이 결여되고
삶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패턴을 끊을 수 있는 좋은 생각의 힘입니다.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자원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 때문에 발생한 것입니다.

주먹을 불끈 쥐고
자신이 능력 있게 활동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
이 말을 세 번 외쳐보십시오.
그러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습관을 버리고
자신을 축복하고
자신을 격려하는 습관을 기르면
자신의 작은 생각의 결과가
놀라운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믿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자!
세번 외쳐봅시다.
"나는 할 수 있다 !"
"나는 할 수 있다 !"
"나는 할 수 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창조경영의 기초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부하는 즐거움에 대한 글을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공부는 또 다른 면에서 보면 '창조하는 길'을 의미합니다. 책을 읽다가 좋은 문장을 만나게 되면 자극과 도전을 동시에 받게 됩니다. 그래서 배움은 인생의 거친 항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마른 논에 물을 대면 싹이 돋아나고, 계속 물을 대면 나무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된다.
그래도 계속 물을 대면 나무는 더 커서 열매는 맺고 그늘이 저서 쓸모가 있게 된다.
사람도 계속해서 머리에 물을 대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제타룡: 전 도시철도공사 사장, 독학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한 인물

#1. 첨단 과학일수록 축적된 학문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상력을 갖고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능력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축적된 학문을 좇아가는 것은 공부라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각도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은 공부로 잘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이 때문에 학교에서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나중에 평범한 사람으로 주저앉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자기만의 엉뚱한 생각, 즉 독창적인 사고가 축적된 이론과 만났을때 비로소 획기적인 과학적 발견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런 독창적인 사고는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자기 전공과는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가운데 자연스레 싹트게 된다.

그리고 축적된 학문을 다 익힌 상태에서 공부는 두 가지 경로를 거쳐 비약한다. 하나는 혼자서 생각하는 것이다.흔히 공부나 연구라고 하면 책을 읽거나 논문을 쓰는 것을 생각하지만, 그것은 공부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 오히려 혼자서 끈질기게 생각하는 것이 과학에서는 가장 중요한 공부다. 가령 지하철이나 연구실에서 혼자 골똘히 생각할 수도 있고, 칠판에 수식을 써보면서 혼자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진정한 공부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두 번째는 비슷한 수준의 다른 연구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오늘날 미국이 세계 물리학의 중심이 된 것은, 바로 이런 여건이 잘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몰려온 다양한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풍부한 학문적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이 연구자들은 이런 만남을 계기로 자기 연구 분야에서 뜻밖의 획기적인 해답을 얻곤 한다.

미국인들과 공부하면서 또 감탄한 것은 틀릴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다. 이들은 생각과 의사표현이 매우 자유롭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현상을 설명할 때 그것과 별로 관련 없는 이론과도 쉽게 연관 짓는다. 그러는 가운데 정말 획기적인 발견이 나온다.

학문은 예술과 같아서 독창성이 가장 중요한 분야이다.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기존의 것을 따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자기만의 새로운 것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려면 틀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가 매우 중요하다. 나 자신을 포함해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과학자나 대학생 들은 이런 면에서 대담한 독창성이 매우 부족함을 절감하곤 한다.
-임지순 교수: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나노소재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

#2. 지식을 많이 얻는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이미 해놓은 일에 묻혀 헤어나지 못한다면 즐거움은 사라진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은 바를 입증하고 널리 펴기 위해, 이미 이루어진 지식을 증거로 삼고 부품으로 이용해야 한다.

학문의 저작은 몇 만 개의 부품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나 비행기보다 더욱 정교하다. 부품이 따로 놀지 않고 각기 맡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총괄 설계가 생명이다. 밑변과 꼭짓점을 들어 양쪽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많은 부품 또는 기존의 지식으로 밑변을 늘여야 총괄설계를 탁월하게 해서 꼭짓점을 높일 수 있다.밑변을 넓히는 데만 힘쓰고 꼭짓점을 올리지 못하면 움직이지 못하고 보이는 것이 없다. 밑변이 좁은 것을 무시하고 꼭짓점을 무리하게 높이는 구조물은 쉽사리 허물어진다. 밑변과 꼭짓점은 반대가 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생극의 관계를 가진다. 상극과 상생을 각기 체험하고 한데 합치는 과정에 긴장된 즐거움이 있다.

밑변 넓히기와 꼭짓점 올리기는 불교의 교종과 선종에서 하는 공부와 상통한다. 경전을 널리 학습하는 교종의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학승이다. 참선을 해서 깨달은 경지에 이르면 선승이라고 한다. 양쪽을 함께 하는 것이 공부의 이상이다. 많이 알면서 깊이 깨달아야 지식이 자기 것이 되고, 깨달은 바를 널리 펼 수 있다.
-조동일: 계명대 석좌교수, 국문학 연구에 큰 획을 그은 인물

나는 왜 공부를 하는가? 이 물음에 한마디로 대답할 수 있다. 즐거우니까. 공부보다 더 즐거운 것을 생각하기 어렵다. 다른 것들도 얼마간 즐거울 수 있으나, 같은 과정을 되풀이하니 즐거움이 줄어든다. 공부는 그렇지 않아 수십 년 동안 계속 해도 줄곧 즐겁다. 하면 할수록 더 좋아 그만둘 수 없다."

* 전체 출처: 김열규 외 29인, <공부의 즐거움>, 위즈덤하우스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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