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2호 2006.12.1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12월도 중순으로 들어섰습니다. 2006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7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감동과 행복이 함께하는 한 해였습니다. 나름대로 한 해를 짚어보면 목표한 것을 한 발짝 내딛은 뜻깊은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기 위해 한 해를 뒤돌아 봅니다.

2006년에는 매일경제 독서클럽 멤버십 회원으로 독서에 대한 의미를 부여한 한 해였고, 세미나를 주최해 시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조영탁 휴넷 대표이사, 2006.2.22), (이채욱 GE코리아 회장, 2006.4.27)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으로 선임이 되어 조금이나마 동문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었고, 앞으로는 더욱 후배가 배출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도록 노력해 가고자 합니다.
KBS 1라디오 「지금은 실버시대」방송(행복박사의 행복해지는 방법)(2006.5.9)을 통해 필자 스스로 행복해지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매일경제 커뮤니티 '행복박사의 행복코칭연구소'는 가입순 1위, 기고물 1위(2006.10.17)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재정경제부 온라인 정책자문단으로서 국가경제와 FTA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으며, 중앙일보 시사지 지사 중앙테마이벤트 회원으로서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최고 상금, 최고 대회인 세계합창그랑프리, 대한민국합창그랑프리(프로, 아마츄어) 구상(2006.11.18)을 하였습니다.

또한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마이리뷰 광고 게재에 이어, 이번에 <아내의 미소> 마이리뷰 광고가 게재될 예정에 있습니다. <아내의 미소>는 한겨레출판에서 출판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주간 베스트셀러(인물/평전) 1위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에서 종합 순위 30위권에 진입하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바뀌게 하는 열풍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따뜻한 <아내의 미소>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2006년 도서의 큰 흐름이 행복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아내의 미소>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가정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아내의 미소, 그것은 가족에게 있어서는 태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프로튜어족(Proteur)

Professional과 Amateur의 합성어. 자격증도 없고 전문교육도 받지 않았지만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에서는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특징
인터넷의 발달로 지식의 생산과 가공, 그리고 전파가 쉬워지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즐기며' 깊게 파고든다. PCC(Proteur Created Contents)라 불리는 이들의 콘텐츠는 재미와 전문성 모두를 겸비한 것으로 평가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종족
펌킨족
다른 사람이 올린 콘텐츠를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 그대로 퍼다 올리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 여기서 '펌'은 퍼오다는 뜻이며 '킨'은 영어 KIN을 세로로 세우면 즐기다는 뜻의 한글 '즐'이 된다는 점에서 착안한 용어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달성하겠다고 결심한 목적을 단 한번의 패배 때문에 포기하지는 말라.

- 셰익스피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마더 데레사 효과

의대생들을 봉사 활동에 참여시킨 후
체내 면역 기능을 측정한 결과
면역기능이 크게 증강되었다.
또한 마더 데레사의 전기를 읽게 한 다음
인체 변화를 조사했더니 그것만으로도
생명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하버드 대학 실험결과 -

연구진은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거나 봉사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면역기능이 높아지는 것을 두고
마더 데레사 효과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지만 봉사를 통해 얻는 기쁨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 됩니다.


[최인식 칼럼]

변화는 기회입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변화!
당신은 변화를 피하십니까? 아니면 즐기십니까? 저는 변화를 즐기는 편이라 변화를 피하는 사람보다 변화를 즐기는 사람을 좋아하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까 제 주위에는 변화를 즐기는 사람이 제법 있습니다.

어제 저녁은 김진만 경영컨설턴트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기술 정보의 다음카페 경영,기술 컨설턴트 모임(http://cafe.daum.net/ubiconsulting)에 들어가 가을에서 겨울로 돌입하는 계절의 변화에 발맞추어 날이 새도록 정보를 습득하며, 다시한번 제 자신에 대하여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만물은 어느 것이든 바뀌고 맙니다. 수백 년을 걸쳐 지어진 건축물도 결국은 무너지게 되어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원하든 원치 아니하든 세상은 계절 바뀌듯이 수시로 바뀝니다. 그러나 이 변화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장래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게 합니다.

세상에는 3사람의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변화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던 일이 바뀌는 것을 싫어하고, 변화를 생각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변화를 두려워하고 본인이 변화되어야 하는 환경에 놓이면 죽는 줄로 압니다. 이 사람의 앞날은 물론 평생을 힘겹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변화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노력에 변화를 주도하지 못하고 또 변화된 상황을 적극 동참하지도 못하고 적응하기에 급급하고 또 겨우 적응은 하지만, 변화의 속도보다 늘 뒤쳐지므로
허겁지겁 뛰기만 합니다. 한숨 쉴 시간도 없습니다.

셋째, 변화를 항상 기회로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 사회에 리더들입니다. 시대를 볼 줄 아는 눈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5년, 10년 아니 그 이상을 항상 바라보면서 변화를 이미 기정사실로 인정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삽니다. 이들에게 변화는 오히려 성공의 기회로 여기고 항상 변화를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울고 웃는 인생사속에 변화를 기회로 여기며 사는 사람이 기쁨도, 감동도, 물질적 축복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변화를 즐기기 때문에저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변화는 인생의 기회입니다. 저와 당신! 그리고 모두가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나이를 불문하고 멋지게 변화합시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행복 만들기

'어떻게 하면 우리들의 삶은 보다 창의적이고 행복할 수 있을까?'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최근작에서 그 해답의 일부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 행복의 최고 단계인 자아 실현은 개인에 내재하는 모든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마치 진화를 통해 우리의 신경계 내부에 일종의 안전 장치가 생긴 것 같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100퍼센트 영위할 때에만 비로소 완전한 행복을 경험하도록 허락한, 그런 안전 장치를 말한다. 여기에서 삶을 100퍼센트 영위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신체적, 정신적 장치를 빠짐없이 완전하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메커니즘 때문에 우리는 이전 단계의 모든 욕구들이 충족된 다음에는 자신의 재능을 완벽하게 활용하고 싶어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현상 유지뿐 아니라 변화와 성장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2.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 것은 비단 인간만이 아니다. 모든 생명체는 자아 실현을 지향해 나간다. 양떼를 지키도록 훈련받은 개들은 양떼와 함께 있을 때 가장 만족스러워한다. 이럴 때면 개의 행동 전체가 판이하게 달라진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빈틈없는 경계 태세를 유지할 뿐 아니라 자부심이 넘쳐 보이며, 움직임도 활발하고 목적 의식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사냥개 역시 사냥감을 쫓고 있을 때 비슷한 태도를 보인다. 집을 지키도록 훈련받은 개들은 침입자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짖을 때 자신의 존재를 가장 확실히 표현하는 듯하다. 이것은 마치 위대한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가 약 700년 전에 기술했던 바와 같다.

"모든 존재하는 것은 존재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다. 우리는 행동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펼쳐 나간다. 이럼으로써 즐거움은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간절히 열망하는 것은 언제나 기쁨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3. 일반적으로 개인은 잠재능력을 완벽하게 발휘할 때 행복을 창출할 수 있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두 개의 과정이 동시에 존재해야만 한다. 이 두 개의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파악하면 행복을 이루는 일이 휠씬 쉬워진다. 두 가지 중에서 첫번째는 분화의 과정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개인이며 자신의 생존과 복지에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사실을 깨달을 뿐 아니라, 이러한 독특한 개성을 자유롭게 계발하면 행동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는 일을 즐기는 것이다.

두 번째는 융합의 과정이다. 즉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지만 한편으로는 인간관계의 네트워크에 철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문화적인 상징과 인공물, 더 나아가 주변의 자연환경과 관계를 맺고 있다. 완벽한 분화와 융합이 동시에 이루어진 인물은 이른바
'복합적 인물'이 되면, 행복과 활기가 넘치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가능성이 최고조에 달한 것이다.

#4.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행복은 저절로 나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노력해서 일구는 것이며, 최선을 다한 결과로 나타난다.잠재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생활할 때 느끼는 충만감은 분화의 동기부여가 될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발전을 유도한다. 행복의 실천적 경험은 즐거움이다. 즉 완전히 살아 있다는 신바람
나는 느낌을 말한다.

#5. 인터뷰에 응했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사 담당 부사장을 맡았던 마이코 머레이는 이렇게 논평했다.

"저는 인생을 사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고, 일 역시 그런 즐거움 중의 한 요소라고 봅니다. 저는 제 자신이 일을 사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일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니까요. 그러니 당연히 일을 즐기는 게 좋지요. 더욱이 저는 비즈니스 자체를 좋아합니다. 저에겐 비즈니스야말로 재미있는 일입니다.

록히드 마틴 사의 노먼 오거스틴 역시 이와 비슷한 견해를 갖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잘하고 있는데다 즐겁게 하고 있다면 행복감을 느낄 겁니다. 이런 경우라면 미래는 저절로 열리게 됩니다. 우선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기회를 따라 유유히 흘러야 하지요."

#6. 직장 내에서 몰입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나타나게 되면 이 경험을 한 사람은 독특한 개성과 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조직에서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 된다.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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