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1호 2006.12.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주에 필자가 마이리뷰로 추천한 '아내의 미소'가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주간 베스트셀러(인물/평전) 1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품절된 상태이어서 다소 아쉽습니다. 필자도 책을 감명깊게 읽고 지인(知人)에게 선물하기 위해 추가로 몇권 더 구입을 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책이기에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려'를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읽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긴장감있게 진행이 되어 좋았습니다. 결국 주인공은 배려의 마음으로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행복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경쟁보다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할 것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우리 곁에 벌써 와 왔습니다. 모두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지난 주에 본 영화 '쏘우3'는 공포영화이기에 앞서 복수보다는 용서를 강하게 어필하였습니다. 어쩌면 용서가 어렵겠지만 결국 죽음은 죽음을 낳고 폭력은 폭력을 낳습니다. 그러기에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케케묵은 감정은 모두 날려버리면 어떨까요? 모두가 소중한 분들입니다. 때로는 아픈 추억이 아름다운 지난 추억으로 기억될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비유가 어떨지 모르지만 영화 S다이어리처럼.......

대한민국의 경제가 내년에는 점진적인 성장국면으로 접어들 것입니다. 다소 시간은 걸릴지 모르지만 성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올 하반기에 대부분의 경제전망은 어두웠지만 필자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기에 지속적인 호전을 피스레터를 통해 계속해서 보내 왔었습니다. 이제 서서히 좋은 변화의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증권의 내년 증시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증권은 내년 1분기와 4분기에 강세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코스피 지수의 목표치 1700포인트를 제시했습니다. 홍기석, 이승훈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연간성장률 둔화 우려에도 기업이익은 증가할 전망이고, 예상대로 2007년 하반기 경기가 회복되면 연착륙 가능성도 높아지는 만큼 장기성장에 대한 기대가 형성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국내투자자금의 유입추세는 지속될 것이고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는 기업이익 모멘텀 개선과 더불어 둔화될 전망"이라며 "주식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고, 지금 주식을 던져야 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현재 주가는 성장성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면서 "주가는 점차 성장성을 반영할 것이고 선진국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도 추가로 축소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필자는 2007년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확신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아우트로족(Outro)

Outdoor(야외)와 Metro(도시)의 합성어. 하루 업무를 마치면 곧바로 야외 활동을 즐기는 도시인들을 일컫는다.

특징
웰빙(Wellbeing) 문화의 확산과 주5일 근무제의 실시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20~30대 직장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회사 내에서는 자신이 맡은 일에 충실하며 일이 끝나면 사내 분위기를 체크해 조기 퇴근(조퇴)하거나, 정시에 퇴근(칼퇴)해 야외활동을 즐긴다.

관련종족
스포슈머족(Sposumer)
Sports(스포츠)와 Consumer(소비자)를 합성한 말로, 스포츠나 레저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이를 즐기는 소비자를 뜻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모든 양서를 읽는다는 것은 지난 몇 세기 동안에 걸친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다.

- 테카르트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남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할 때에는

행동하라(Just go and do it).
이 세상은 단 한 가지 요소에
돈과 명예라는 보상을 제공한다.
그것은 바로 솔선수범하는 자세이다.
솔선수범하는 자세란 무엇인가?
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 앨버트 허버드 (미국 출판업자겸 작가) -

변화와 혁신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많이 읽는
‘불씨(도몬 후유지)’라는 책에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리더의 솔선수범이 필요조건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옮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남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할 때에는
우선 부탁하는 사람부터 직접 해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
해 보이고, 말하고, 들려주고, 시킨다’


[최인식 칼럼]

타인에 대한 배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을 내려놓으면 상대방의 마음이 보입니다. 다른 사람을 불쌍하게 여긴다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 중심의 시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중심의 시각에서 그 사람의 깊은 내면의 열망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상대방을 중심으로 해서는 안 되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바라다 볼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는 것은 훌륭한 지도자의 자질을 소유한 것입니다.

불쌍하게 여긴다는 것은 나약하거나 의욕이 없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돌봄으로 연약한 사람을 위로하고 강인하게 하는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결국 상대방에게 어떤 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게 하는 좋은 품성입니다.

이런 품성을 가진 사람은 사람을 자신의 의도대로 조정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관계도 좋아집니다. 공동체를 생각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것으로 서로가 일치를 이루는 길을 열 수 있는 공감대가 빨리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연민이라는 품성을 갖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을 내려놓으면 상대방의 마음이 보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닫고 내 생각을 중심에 두면 상대방의 말과 행동 때문에 짜증이 나거나 화를 내게 됩니다.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 곧 상대방의 짐을 함께 지는 것이고, 그것이 화해와 용서, 사귐과 나눔의 근원이 됩니다. 낮아지는 마음은 세상을 평화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을 향해, 사람을 향해 연민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을 품게 되면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도 연민을 품고 자신을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백골부대 수색대대 소대장 시절에 사람 위에 사람 없고,모든 이들을 자기보다 높이 받들어야 한다며, 겸손과 배려의 인생의 지도를 해주신, 국가를 위하여 충성을 하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신 고 김영주 대대장님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우리의 온정을 기다리는 곳은 너무나 많습니다. 부드러운 돌봄을 저와 당신 그리고 우리부터 실천합시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쉬지 않고 성공의 씨앗을 뿌린다

“성공을 하고 그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선 특별히 자신에게
엄격해 져야 한다네. 스스로에게 완벽하게 진실한 사람일수록
변명이나 적당한 타협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네.
기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네. 운명이라는 건 우리의 결정에 따라
만들어 지기 때문이야. ‘어떻게 되든 결국엔 그렇게 될 운명 이었다’
라는 식의 태도는 성공한 사람의 태도가 아니라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지. 옛말에 이런 말이 있지.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고...스스로에게 정직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타인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면, 뿌려놓은 씨앗으로부터 수확을 할 수
있을 것이네. 자신에게 나온 것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가게 되어 있으니까.
따라서 평소 자네의 생각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한번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네”

“지금 당장 저에게 필요한 변화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그것을 왜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정직해지는
바람직한 습관을 들여야 하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가 없다 해서
걱정하지 말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자신의 기회를 살리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게. 그런 습관들 속에서 자네는 자신도 모르게
성공한 사람으로 변해갈 수 있을 것이네.”
-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마이클과 톰의 대화 -

운이 성공에 도움을 줄 수는 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한가지
진실은 바로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이다. 성공을 갈구한다면 우선 부지런
해야 한다. 그리고 운조차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믿고 행동해야 한다.
기다린다고 해서 자신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출처: <밀리언달러티켓>,pp.102~105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