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 제3판 개역본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강정인.김경희 옮김 / 까치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올해 60번째 책이다.

항상 그렇듯이 교과서에 나왔던 책을 읽을 때의 뿌듯함이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체사레 보르자이다.

시오노 나나미의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을 읽다가 문득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읽고 싶어졌다.

누군가는 나오는 책에서 언급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책일기가 어려웠다고 하나,

시오노 나나미의 책을 읽은 후여서 그런지 나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번역 또한 매우 매끄러워서 여러 군주론 책 중에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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