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도시
차이나 미에빌 지음, 김창규 옮김 / 아작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보고 있지만 보고 있지 않다‘. 역설적인 이런 표현은 유감스럽게도 요즘 일상에도 수없이 적용된다. 계층불평등, 성/나이/지역/학연 등 차별, 생명학대, 나라/종교/민족 분쟁 등등. 우리는 보고 있지만 묵인하는 경우가 많다. 그 정도 의미로만 읽었다. 나한텐 좀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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