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생쥐네 집 웅진 세계그림책 162
존 버닝햄 지음,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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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마일즈 이야기에 이어 또 신작이! 여든 넘은 작가의 뜨거운 에너지를 따라잡느라 많이 부끄러운 독자 겸 팬. 이야기도 재미 있지만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느낌의 자연 묘사가 압권이다. 서늘한 공기, 차갑고 멀게 느껴지는 햇살의 느낌까지... 볼 거리가 너무 많다. 매번 너무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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