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웅진 모두의 그림책 6
이적 지음, 김승연 그림 / 웅진주니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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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 같은 글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그림이 훨씬 마음에 든다. 글 이상의 것을 상상하고 보여주는 멋진 그림들. 색감과 선도 정교하고 아름답다. 소년이 할아버지의 공간을 조용히 열고 들어가 추억하는 장면. 덮고 난 다음에도 자꾸 그 마음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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