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보낸 마법 같은 하루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지음, 이세진 옮김 / 창비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짧은 시간 혼자 숲속을 거닐며 경험한, 놀랄 만큼 근사한 풍경들. 촉촉하게 비 내리는 자연 속을 함께 모험하다 빠져나오니 너무 개운하고 즐겁다! 가라앉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책. 농도 짙은 선, 색감, 글, 분위기, 모두 촘촘히 숙성되어 있고 향기롭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