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탕 그림책이 참 좋아 39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아, 뱅그르르 돈다. 꼭 알사탕 몇 개 먹은 것처럼 기분 좋고 알딸딸... 작가의 작품 중 가장 색감이 밝은 것 같다. 가을 느낌도 물씬 나고. 재미 있는 표정과 대사들 사이사이로 물컹한 느낌이 스윽, 다가와 앉는다. 너무 좋아. 작가의 치열한 노력과 땀이 느껴지는 장면들. 넘기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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