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다
윌프리드 루파노 지음, 그레고리 파나치오네 그림 / 이숲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애니메이션을 보듯 생동감 있는 그림체와 전개. 글 없이 그림만으로 노부부의 코믹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유려한 그림체와 강력한 캐릭터들에 박수를! 다만 뒷부분에서 몇몇 생뚱맞은 정치사회적 장치들을 집어넣은 건 좀 아쉽다. 물론 개인 취향의 문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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