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s (Board Books)
Blexbolex / Enchanted Lion Books / 201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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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와 그에 짝을 맞춘 이미지들로 이뤄진 낱개의 종이들. 그걸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사계절을 향취를 다 음미한 기분이 든다. 지금도 무심코 아무 곳에나 펼쳐가지곤 거기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보는데, 항상 조금씩 달라지는 줄거리를 만나게 되니 신기하다. 단순하지만 미묘하고 풍부한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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