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동 사거리 만복전파사 반달문고 33
김려령 지음, 조승연 그림 / 문학동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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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의미도 어정쩡... 밋밋하다. `시공간 이동`이라는 설정은 이미 익숙하니 거기서 더 나아가야 하는데, 그냥 그렇다. 착하고 순한 글이긴 한데 대사들도 캐릭터들도 평범한 편. 그리고 106-107쪽 일러스트들은 오정택 씨의 `단물고개`를 그대로 펼쳐놓고 참고했나?!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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