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골짜기의 여름 - 즐거운 무민가족 4, 소년한길 동화 14 즐거운 무민가족 8
토베얀손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한길사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홍수와 극장, 이라는 생뚱한 조합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역시 기발하다. 특히 무민 엄마의 매력이 퐁퐁 터진다. 뭐든 긍정적이고 신나게 풀어나가는 그들이 참 멋지고 부럽다. 특이한 캐릭터를 지닌 등장인물들이 잔뜩 등장하지만, 늘 화기애애하게 마무리되는 것도 신기하고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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