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상페
장 자크 상뻬 지음, 허지은 옮김 / 미메시스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뉴요커에 연재되었던 쌍뻬의 컬러 이미지들을 실컷 볼 수 있다. 쌍뻬가 뉴요커와의 오랜 인연, 뉴욕에 관한 인상 등을 털어놓은 인터뷰 글도 생생하다. 그의 그림들에선 빽빽한 도시 숲도 낭만적이고 유머러스하고 따뜻하다. 꿈, 이겠지? 친근한 듯 하지만 알고 보면 꽤 화려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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