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달 지음 / 창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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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 찡해지고 스스륵 미소가 새어나오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그래픽노블. 사랑, 삶과 죽음, 가족, 버리고 버림 받는다는 것, 친구 등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하며 볼 수 있었다. 깊지만 쉽고 따뜻. 이 작가, 계속 진화한다. 세련된 그림체는 아니지만 이야기의 힘이 그만큼 크고 매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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