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없는 사람
커트 보니것 지음, 김한영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머는 일종의 안전판. 아픈 세상을 좀더 떨어져 보기 위한 방어용‘이라는 취지의 말에 끄덕끄덕. 한편으론 그도 수퍼히어로는 아니었구나, 싶기도 하고. 몸과 마음의 평범한 상채기들을 간직한 사람끼리 토닥토닥. 그 정도로 그와의 만남을 정리해야겠다. ‘지금‘ 고마와하고 느껴야지.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8-05-15 08:5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