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블루 데이 북 The Blue Day Book 시리즈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신현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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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동물을 정말 싫어한다. 그래서 동물이 가까이 온다던가 손으로 만진다던가 하는 것이 정말 싫다. 심지어 다른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강아지도 싫어한다. 하지만 이 책에나오는 그림과 글이 일치하는 내용을 통해서 나는 동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들의 예쁜 모습과 밑에 내용으로 적혀 있는 작가만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이 책을 읽는 1시간 동안 나를 정말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주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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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4 - 몽골 중국 티베트
한비야 지음 / 금토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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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한비야.. 그녀의 기행문은 우리가 정말 그곳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어렸을 때 이 책을 처음 봤을 때는 어려웠던 것 같은데 조금 커서 보는 이 책은 중국 등지의 웅장한 느낌을 온 몸으로 받고 있는 느낌이라 좋은 것 같다. 그녀의 중국견문록을 보고 난 다음에 다시 보게된 이 중국 몽골 이야기는 뒤에 쓴 중국 견문록과는 조금더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정말 중국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필수가 아닌 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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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정헌재 지음 / 바다출판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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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코이라는 예쁜 단어와 예쁜 표지와의 조화가 아주 잘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연두색의 표지에 첫 시작을 하는 이 책은 파페포포 메모리즈와 비슷한 책이 아닌가 싶다. 마린 블루스나 이런 책들이 흥미 위주라면 완두콩은 생각을 할 수 있게, 그리고 우리의 가슴을 감동 시키는 그런 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 힘든 삶에서의 이런 책을 받아 들이면 단비 같은 이런 책을 보면서 일주일을 보낸 다면 정말 즐거운 삶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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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블루스 1
정철연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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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블루스... 학교에서 아이들이 많은 흥미를 가지고 보길래 나도 한번 볼까 하는 마음으로 처음 책을 폈었다. 그 내용(?)은 작가가 자기 자신을 성게라는 캐릭터를 이용해서 자기 이야기를 해 놓은 것 같은데 그 캐릭터의 깜찍함과 그의 재미있는 말투가 내 마음을 꼭 붙잡은 것 같다. 그 성게라는 맛없는 음식과는 달리 맛깔 스런 그의 말솜씨는 정말 달콤한 솜사탕 같다고 할까나... 정말 시간 때우거나삶에서 힘이 없을 때, 그리고 불가사리 군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본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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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눈뜰때 1
조창인 / 제일미디어 / 199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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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통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그런 사랑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이게 텔레비젼 방영된 그런 소설이야기라고 하는데 내가 그때 어렸을 때라 잘 모르는 지는 몰라도 나는 그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채 그냥 순수하게 책만 봤다. 그런 의미에서 조금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책 내용으로 심심할 때 읽으면 좋을 만한 그런 내용의 책 인 것 같다. 조금의 감동과 함께 다가 오는 그런 어느 한 일부분이 마음에 든 곳이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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