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구의 포구기행 - MBC 느낌표 선정도서, 해뜨는 마을 해지는 마을의 여행자
곽재구 글.사진 / 열림원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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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은이 곽재구가 포구를 여행하면서 지은 기행문이다. 하지만 어느 기행문 처럼 딱딱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풍경그림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팍팍 느끼게 해 주는 그런 책이다. 훈훈한 시골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그런책이라 도시의 생활에 찌든 우리에게 가슴을 열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준다. 이런 점이 이 책의 장점이고, 이 책으로 지은이 곽재구의 사상을 엿볼 수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그는 우리에게 그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해 주고자 해서 정말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뿌듯한 이유도 그런것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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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라시도 1
귀여니 지음 / 황매(푸른바람)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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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니가 지은 책만 벌써 3권째다. 원래 작가의 이름을 보고 책을 읽거나 하지는 않는데.. 이책은 아니 이 작가는 내가 찾아 보게 만드는 것 같다. 책속으로 푹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지은이의 상상력에 감탄을 금할리 없다. 비록 소설이지만 우리가 사실인양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들이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나에겐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책들이다. 이 귀여니의 책으로 인해 나는 상상의 덫에 빠져 버렸고, 항상 진취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은규와 정원이의 아름다운 사랑... 이런 것이 나에게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우리의 사랑스런 귀여니가 더 많은 책을 재미있고, 즐겁게 지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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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 전2권 세트
열린책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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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처음 이 책을 읽는 사람을 보고서는 이렇게 딱딱하고 재미 없을 것 같은 책을 왜 읽냐고 물어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내가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생각해보면 뇌는 전혀 딱딱하지 ㅇ낳고, 우리가 즐겨보는 소설의 일부로서 우리의 뇌에 대한 관심을 쌓게 해 주는 좋은 책 이였던 것 같다. 이 책으로 인해 나의 뇌에 대한 생각을 해 주게 하고 진취적인 주인공들이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것 같다. 가운데 이상한(?)내용도 몇몇 있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에 빚대면 아무것도 아니였던 것 같다. 이름부터 친근하게 다가온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책의 내용으로도 나의 곁에 다가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항상 책 제목만 보고 이건 재미없을 꺼야 이렇게 생각하는 나에게 그런 생각을 버릴수 있도록 도와준 이 책,,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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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엄마 김순영의 아이밥상 지키기
김순영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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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느끼는 것이 많았다. 원래 집에서도 맣은 편식과 간식만 먹던 나에게는 와 닿는 것이 많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에는 우리에게 편식을 금하고 좋은 식습관을 가지게 해 주는 것이 관건인데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고등학교에 들어가다보니 늦게 집에 들어 와서 간식만 먹고 살이 많이 찌는 패스트 푸드만 먹다 보니 우리의 건강에 정말 안 좋은 것 같다. 이런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안 좋은 것이 정말 잘 알려 주고 엄마가 읽으면서 우리의 식습관을 잘 바꾸게 해 주는 것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 이런 책이 많이 많이 나와서 우리 한국인의 전통적인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건강을 되 찾을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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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은 알지요 - MBC 느낌표 선정도서
김향이 글, 권문희 그림 / 비룡소 / 199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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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쁜 책의 이름으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달님은 알지요... 달님이 무엇을 좋아할까 생각할 수도 있는 이런 호기심으로 이 책을 사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이쁜 책 이름과는 달리 무당집 아이의 가슴아픈 생활 이야기를 적어 내려가고 있다. 아름다운 시골 이야기와 함께 승화를 위로해 주는 달님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달을 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시골에 살지 못하고 도시의 도시화에 대한 찌들어 사는 우리 에게는 정말 가슴이 뭉클 해 지게 하는 책이다. 처음에는 느낌표 선정도서라 읽게 되었지만 나에게는 그 어떤 책보다 더 좋은 책으로 같아 정말 좋다. 이런 책을 많이 찾지 못하는 나에게 이런 책을 정해 주는 느낌표에서 더 좋은 책을 많이 밝혀주고, 알라딘에서도 많이 소개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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